원서 접수

5만 2천 9백 3십원 짜리 수험표

오늘이 원서 접수 첫 날이다. 하필 추석 연휴 직전에 원서 접수 기간을 잡아놓은 것도 그렇지만, 일과시간 중에만 접수를 받아서 할 수 없이(?) 회사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밖에 없었다. 이것도 업무의 연장이니까 뭐. ㅋㅋㅋ

간만에 자기소개서를 쓰려니 뭘 써야 할지 통 모르겠더라는.